[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코레일이 사내 변호사 2명을 공개 채용한다.사내 변호사는 ▲자문 및 소송 ▲사업 리스크 관리 ▲법규 관련 검토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근무지는 대전 본사 법무실이다.접수는 오는 22일부터 24일 오후 2시까지고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6월 말 임용된다.채용 조건과 담당 업무 등 자세한 사항은 코레일 홈페이지 채용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장원택 인재경영실장은 "새로운 철도시대를 열어갈 우수 인재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과정을 거쳐 역량 있는 인재를 선발하겠다"고 말했다.
[충청신문=대전] 류지일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는 지난 2일 본사 사내 변호사 2명과 함께 법률적 문제 해결에 접근이 어려운 농업인 피해구제 등을 목적으로 충남 금산인삼축제 현장에서 '찾아가는 무료법률 상담실'을 운영했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가 지난 13일 충남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충남도내 소송담당자 와 개인 법률상담 요청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법률상담 및 찾아가는 법률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날 열린 법률상담 및 서비스는 농어촌공사 김경한 법무부장과 형사분야 조수연 변호사와 권재선 사내 변호사를 초청해 개인적 법률상담과 업무추진 과정에서 발생한 소송
경북대 김두식교수 저서의 ‘헌법의 풍경’에서 사법연수원 주변의 ‘마담뚜’에 관한 얘기가 나온다. 한 때 마담뚜는 사법연수원생과 결혼하려는 신부는 빌딩 한 채, 현금 10억원의 지참금이 있어야 한다는 소문이 나돌 정도였다고 지적했다. 당시만해도 적지않은 동료들이 마담뚜의 도움으로 결혼에 성공하긴 했지만 그렇다고 모두가 돈에 팔려 결혼한 것은 결코 아니였다고 썼다. 그러나 이제 시대 흐름에 따라 사법연수원의 풍속도가 크게 바꿔졌다. 이 같이 선망의